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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Trend]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다.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최종 수정일: 2021년 12월 13일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전통적인 교육 방법은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한계가 점점 더 명확해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교나 학원 등의 공간을 탈피해서 가정이나 조용한 카페 등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교육을 듣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고도 많은 지식을 다루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의 확산은 앞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육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으로 최근에는 더 나아가 온라인 교육의 장점과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이 합쳐진 블렌디드 러닝(혼합형 학습, blended learning)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0년 후반부터 미국의 일부 온라인 교육학자들이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블렌디드 러닝이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수업방식으로 단순히 교육에 온라인 요소를 활용하는 것 이상으로 교육의 효과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수업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수업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렌디드 장점은 무엇일까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의 장점


블렌디드 러닝은 가장 큰 장점은 학습자 주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학습자들에게 주도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선택에 따라 진도가 결정되고 인터넷 등의 웹을 기반의 자료를 통해 누군가의 감독 없이도 학습의 흐름을 조절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관리하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대면 교육을 통해 이해 못 했던 부분 또한 원격 교육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 지능 기술이 개별 적으로 대상자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수준과 관심에 맞는 세분화된 맞춤형 학습 자료와 학습 방법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간의 제약이 적기 때문에 학습 장소를 집이나 카페, 업무 현장 어디로든지 확대할 수 있어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유 또는 국가적 재난 상황 등 부득이하게 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으며 교육 대상자 간의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에서의 교육도 함께 병행하기 때문에 교육 대상자들의 개별적 관리와 정기적인 지도가 용이하고 교육자가 교육 대상자들의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숙제


물론 학습자 주도 맞춤형 교육이 불러오는 단점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에 비해 교육생들의 개별적인 수준을 관리하기 어렵고 성취도가 떨어지는 교육생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를 시키기 어렵습니다.


또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원하는 교육생들에게 추가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없기에

모든 교육생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는 쉽지만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접근하기 쉽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플랫폼 구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며 주도적인 학습이 어려운 교육생들에게 학습 진도에 맞출 수 있도록 교육자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블렌디드 러닝을 더욱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자와 교육생 모두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능력을 향상해야 하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단점을 보완하는 적절한 관리 시스템과 그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을 뒷받침하여 블렌디드 러닝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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