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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Book Review]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

요즘 대세는? 틱톡!


2010년 전후로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널리 보급되면서 함께 성장한 것이 SNS입니다. 어찌 보면 SNS 덕분에 스마트폰이 보급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요즘 대세는 바로 틱톡입니다.

틱톡은 짧은 영상(숏폼)으로 주로 MZ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플랫폼인데,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선망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 ‘쇼츠’도 이 추세에 따르고 있습니다.



왜(Why) 틱톡인가?


숏폼 콘텐츠가 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면, 그 선두에 있는 것이 바로 틱톡입니다. 틱톡은짧은 시간 동안 팔로워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챌린지 등의 바이럴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든 플랫폼입니다. 글로벌 플랫폼들이 새로운 형태의 숏폼 연구에 골몰하게 된 계기 역시 틱톡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구찌, 버버리, 월마트, 워싱턴포스트 등 패션, 유통, 언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브랜드가 틱톡에서 MZ 세대를 타깃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5초, 길어야 1분 남짓한 숏폼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 세대에게 브랜딩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좋은 장비와 긴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이 가능한 곳이 바로 틱톡이기 때문입니다.

틱톡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빠르게 시도해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MZ 세대에게 어필했다면, 이제는 전문가들도 틱톡으로 다양한 브랜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론칭하여 몇 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한 틱톡 1호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를 포함 9인의 전문가가 바로 그 가능성을 펼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공하는 틱톡커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완전히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숏폼 콘텐츠의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확인하고 싶다면 주목할 만합니다.



어떻게(How) 브랜딩 할 것인가?

  • Knowhow 1. 나의 업과 콘텐츠를 일치시켜라

  • Knowhow 2. 팔로워에게 먼저 다가가는 콘텐츠를 기획하라

  • Knowhow 3. 자신을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어라

  • Knowhow 4. 유익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라

  • Knowhow 5. 꾸준한 업로드가 성공률을 높인다

  • Knowhow 6. 소통이 곧 브랜딩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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